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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쉽지 않은 요리거든요.
    카테고리 없음 2019. 9. 15. 15:18

    매콤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있는
    파채를 육전에 올려 함께 사 먹었더니
    느끼한 맛은 온데간데 없고
    고소함과 파채의 맛있는 맛만 입안에 남더라구요.
    게다가 육전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걸까요?
    정말 요리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면
    배워가고 싶을 정도였는데


    저도 종종 집에서 육전 만들어 보기도 하는데
    이게 이렇게 부드럽게 구워지기가
    정말 쉽지 않은 요리거든요.
    그런데 부들부들하면서 먹기 좋아서
    순식하게 입안에서 사라지더라구요.
    기름기 없으면서도 고소하게 먹기 좋았던!
    또 먹고 싶은 그런 음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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